[1. 결제] 포트원(구 아임포트) API 연동 및 구현 - 0. 결제 시스템 이해하기

국내 전자 결제 시스템은 어떻게 동작하고 포트원을 왜 많이 결제 API로 사용하는지 차이점을 알아보았다.

 

포트원? PG?

• PG (Payment Gateway, 결제 대행사) : 여러 결제 방식 중 중간에 연동을 도와주는 서비스
  • KG 이니시스, 토스페이먼츠,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회사
• 포트원(PortOne) : 여러 PG사(결제 대행사)를 한 번에 연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결제 통합 플랫폼 
  • 다양한 PG사를 각각 따로 연동하지 않고, 포트원 하나만 연동하면 여러 PG사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중간 서비스

 

 

대한민국 전자결제 서비스 흐름

대한민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흐름은 다음과 같다.

1. client : 카드사 선택 → 인증 요청 → 맞으면 카드 사에서 어떤 정보를 받음
2. 인증된 카드 정보 → 서버(개발자 Backend)
   서버에 결제 정보가 넘어옴
3. 서버(개발자 Backend)  → PG → 카드회사

일반적인 결제 방식은 2-Transaction 방식
(1) 인증키 획득
(2) 실결제 요청

 

포트원은 복잡한 인증키를 획득하고 다시 요청하는 PG사의 모든 연동 여부를 포트원에서 처리한다.

따라서 보다 수월하게 포트원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결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.